책의 구성 : 몸, 브라, 가슴에 대한 여섯 명의 인터뷰와 위풍당당 일러스트
진진, 정찬, 토은, 나나, 날개, 한발짝은 몸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들을 들려 주었습니다. 학교 다닐 때 '여학생'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규제를 당했던 일부터 브라를 벗어 버리게 된 일까지. 이러한 각자의 몸 경험과 감정, 우리의 몸이 더 자유로워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 주었습니다.
여성들의 몸에 대한 이야기에는 부당한 상황, 억압의 경험들이 많이 있지만, 우리는 이 이야기들이 그저 어둡고 우울하게만 읽히지 않기를 바랐습니다. 각 구술자의 이야기를 살린 우다민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, 이 책을 만나는 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
책의 구성 : 몸, 브라, 가슴에 대한 여섯 명의 인터뷰와 위풍당당 일러스트
진진, 정찬, 토은, 나나, 날개, 한발짝은 몸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들을 들려 주었습니다. 학교 다닐 때 '여학생'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규제를 당했던 일부터 브라를 벗어 버리게 된 일까지. 이러한 각자의 몸 경험과 감정, 우리의 몸이 더 자유로워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 주었습니다.
여성들의 몸에 대한 이야기에는 부당한 상황, 억압의 경험들이 많이 있지만, 우리는 이 이야기들이 그저 어둡고 우울하게만 읽히지 않기를 바랐습니다. 각 구술자의 이야기를 살린 우다민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, 이 책을 만나는 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